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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간 ~^-^~
네
전 사실 스덕입니다.
스타를 좋아하죠. 하는 것보다 경기 보는걸 더 좋아합니다.
너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해왔던게 뭐냐? 라고 물으면
"스타판에 관심 갖기염"이라고 대답할 수 있죠. 물론.. 이것 외엔 특기가 없음..ㅠㅠ
중딩시절 디아를 하다가 정보를 얻기 위해 이곳저곳 사이트를 찾다가 맘에 드는 곳을 찾았는데
그 곳에서 죽치고 대화하다보니 어느덧 게임보단 홈페이지에서 노는 시간이 더 많아졌고
그때부터 성향이 바뀐거 같다.
근데 그때는 어렸고 아무나 대화하는게 재밌었는데 요즘엔 내가 직접 참여하는 것보다는 구경만 하는게 낫더라..(그러다 짜증나면 안보면 되니)
아무래도 인터넷식 싸움에 질렸기 때문이랄까.. 예를 들면 테란전에 퀸을 쓰는게 좋다 vs 효과야 있지만 손만 꼬이고 효율적 사용이 힘들다 이런 주제를 놓고 싸우는데
물론 어느 한쪽도 주장을 굽히지 않고 전쟁 돌입하고. 참 재미없고 의미없는 싸움을 계속 하고 이런거 참여하는게 정말 싫기 때문에 애초에 분쟁 붙기 싫어서 요즘은 글을 안쓰고 눈팅만 한다.
문제는 이게 실생활에까지 적용되어서.. 사람들과 말섞기가 싫다는거.. ㅋㅋ
뭐 나도 혼자보단 여럿인게 좋긴 하지만 혼자도 나름대로 좋다. 맘에 들고.
외로움도 안타는 성격이라(근데 첫인상만 보면 사람들 내가 되게 심약한 사람인줄 안다.. 찌질하게 생겨서 미안행) 초딩때 수련회 가면 꼬꼬마 친구들 "엄마 보고싶어 엉엉ㅠㅠ" 할때 나는 "왜?" ..
그래도 군대갈때는 좀 다르긴 했다. 아무래도 나이도 들고 군대란 곳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약간 두렵기도 하고 그래서 훈련소에서는 특히나 가족생각을 많이 하긴 개뿔 훈련받기 바쁜데 가족생각은 사치일 뿐이다.
훈련소에서 꿈을 꿀때는 가족꿈은 안꾸고 친구들 꿈을 엄청 꿨다.
아무래도 난 불효자네염
요즘 내 근황처럼 이 글 역시 개판이네여^^;
오늘 하고 싶었던 말은
예전처럼 인터넷에 글 좀 많이 싸질러 놓으려고염.. 인터넷에서라도 허세좀 부리고 싶어지네요. 현실이 워낙 시궁창이라서요
일단 주제를 하나 정했음..
프로게이머를 주제로.. 뭐라도 할텐데 아무래도 아는 사람들만 아는 얘기가 아닌
모르는 사람도 관심갖고 재밌게 느낄만한 주제를 갖고 오겠음..
근데 요즘 바빠서 업뎃따윈 없을거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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